추석차례상 지방 태우다 화재 …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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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 아파트 9층의 발코니에서 시작된 불은 차례를 지내고 지방(紙榜)을 태우다 발생한 것알려졌으며 이 화재로 소방차 28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수도 배관을 일부 태우고 자체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여서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해 소방차 25대와 인력 91명이 출동했으나 불이 잡혀 철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