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루나'부터 '삼시세끼'까지 tvN 인기작 총출동

CJ ENM은 tvN, OCN 등 자사 채널들을 통해 이번 추석 연휴 다양한 프로그램의 '몰아보기' 편성을 준비했다고 13일 소개했다.

tvN에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나영석 PD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1~5회를 연속으로 방송한다.

또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는 송승헌 주연 드라마 '위대한 쇼' 3~5화를 방송하고, 15일 오전 11시부터는 대작 '아스달 연대기' 13~15화를 연속으로 내보낸다.

OtvN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전편 방송한 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날까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아이유 주연 '호텔 델루나' 전편을 보여준다.

15일 오전 10시부터는 '위대한 쇼' 전편을 연속으로 방송한다.

OCN 오리지널에서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개봉을 기념해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전편을 방송하고,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방영 중인 '타인은 지옥이다' 1~4회를 편성한다.

올리브에서는 13일 오후 1시부터 예능 '수요미식회'를, 14일과 15일 오후 1시부터는 '더 짠내투어'를 연속으로 방송한다.

15일 오후 8시 50분에는 '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스페셜'을 보여준다.

UXN에서는 13일과 14일 밤 10시 축구스타 손흥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UHD(초고화질)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