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아세안은 처음이지'…부산서 문화·역사 체험
부산 아세안문화원은 오는 28일 오후 문화원 4층에서 '어서 와, 아세안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아세안 국가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퀴즈를 풀며 아세안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화원 측은 놀이를 즐기로 퀴즈를 풀면서 아세안 10개국 문화와 역사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생이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행사에 참가하려면 22일까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