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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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사회적 경제 스타트업 기업 50개 입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할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강원'(이하 성장지원센터)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상지대는 10일 오후 대학원관 2층 이벤트홀에서 성장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
성장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며 입주기업 사무공간과 이벤트홀, 회의실, 소셜라운지, 편의시설, 각종 기자재 등을 갖췄다.
이곳에는 강원지역 50개의 사회적경제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운영총괄을 맡는 우영균 센터장(상지대학교 부총장)은 "입주기업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네트워킹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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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는 10일 오후 대학원관 2층 이벤트홀에서 성장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
성장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며 입주기업 사무공간과 이벤트홀, 회의실, 소셜라운지, 편의시설, 각종 기자재 등을 갖췄다.
이곳에는 강원지역 50개의 사회적경제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운영총괄을 맡는 우영균 센터장(상지대학교 부총장)은 "입주기업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네트워킹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