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은 쌍용양회공업 삼척사업소와 136억원 규모의 CAT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CAT 광산용트럭 777E 7대와 CAT 휠로더 992K 2대가 쌍용양회공업 삼척사업소에 납품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혜인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6.3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9일까지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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