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출범…"강력 대책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의회는 독도수호 특별위원회(이하 독도특위)가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 부위원장은 김화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과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각각 선출됐다.
독도특위는 지난 6일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이 통과함에 따라 조직됐다.
위원장 포함 위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은 선임일로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연장할 수 있다.
홍성룡 위원장은 "실효적 독도 지배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일본의 계속되는 침탈 야욕에 맞설, 강력한 대응 논리와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특위를 구성하게 됐다"며 "중앙정부, 전국 시·도의회 등과 협력해 다양한 독도 수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 부위원장은 김화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과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각각 선출됐다.
독도특위는 지난 6일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이 통과함에 따라 조직됐다.
위원장 포함 위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은 선임일로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연장할 수 있다.
홍성룡 위원장은 "실효적 독도 지배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일본의 계속되는 침탈 야욕에 맞설, 강력한 대응 논리와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특위를 구성하게 됐다"며 "중앙정부, 전국 시·도의회 등과 협력해 다양한 독도 수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