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혁신적 변화 필요"…김경수 나사렛대 총장 취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경수 나사렛대 제8대 총장이 9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총장은 취임식에서 "우리 대학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300여명의 교직원과 같이 함께 협력해 이러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기를 원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믿음의 공동체 강화, 변화와 혁신을 통한 교과과정 개편, 재정 재구조화, 수입원 창출, 기부금 확대 등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총장은 나사렛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대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세인트루이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인트루이스 은혜교회와 한인 나사렛성결교회 등에서 13여년간 목회 활동 후 2014년 나사렛대에 부임했다.
/연합뉴스
김 신임 총장은 취임식에서 "우리 대학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300여명의 교직원과 같이 함께 협력해 이러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기를 원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믿음의 공동체 강화, 변화와 혁신을 통한 교과과정 개편, 재정 재구조화, 수입원 창출, 기부금 확대 등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총장은 나사렛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대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세인트루이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인트루이스 은혜교회와 한인 나사렛성결교회 등에서 13여년간 목회 활동 후 2014년 나사렛대에 부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