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전류 마스크팩 프란츠, 에스테틱 에브리씽 뷰티 탑 스킨케어 브랜드 수상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지난 24일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란츠와 서브 브랜드 세인트21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2019 에스테틱 에브리씽 뷰티 엑스포(Aesthetic Everything Beauty Expo Trade Show, 이하 뷰티 엑스포)에서 최고의 마스크팩(Top Skincare Face Mask) 부문과 가장 혁신적인 스킨케어 브랜드(Top Innovative Skincare Brand) 부문, 2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에스테틱 에브리씽 뷰티 엑스포는 미국 서부 최대 뷰티 트레이드 쇼 중 하나로, 미용병원, 에스테틱스파, 각종 디바이스, 화장품 등, 총체적인 뷰티 업계에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트레이드 쇼이다. 2019년에는 미국 서부 현지 시간으로 8월 23일부터 3일간 비버리힐즈에 위치한 비버리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프란츠 마스크팩은 미세전류를 발생시키는 이온셀이 부착된 마스크 시트로 소위 “미세전류팩”이라 불리며 SNS상에서 효과좋은마스크팩으로 소문이 난 제품이다. 제품력을 인정받아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5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차별화된 제품력과 뛰어난 효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프란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번 뷰티 엑스포의 2개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프란츠와 함께 최고의 마스크팩으로 선정된 세인트21은 프란츠의 에스테틱 전용 라인을 지칭하는 서브 브랜드로, 골드마스크의 미세전류 듀얼 마스크팩이다. 한국과 중국, 미국의 고급 에스테틱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란츠 관계자는 “미국에서 프란츠 마스크팩 효과가 피부관리 의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며 “전 세계 에스테틱 업계 최대 네트워크인 에스테틱 에브리씽 주최 엑스포에서 수상하게 되어 프란츠의 인지도를 더욱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프란츠는 본격적인 북미 일반 소비자 공략에 나서기 위해 2019년 뉴욕 패션위크와 2019년 마이애미 스윔위크 패션쇼를 공식 후원하며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