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풍 복구작업 구슬땀…"추석 전 응급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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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 따르면 태풍 링링 관통 때 강풍에 따른 피해 사례는 시설물 피해 257건, 나무 쓰러짐 363건, 간판 탈락 80건, 비닐하우스 훼손 15건 등 1천11건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군·구와 함께 이날 오전까지 670건(68%)의 응급복구를 마쳤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11일까지는 응급복구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시는 원상 복구를 해야 하는 피해 시설물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획을 마련해 복구작업을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