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모비스 통합제어기, 탑승자 실시간 보호 입력2019.09.08 18:31 수정2019.09.09 02:09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모비스가 탑승자를 실시간으로 보호하는 ‘승객보호장치 통합제어기’를 개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 통합제어기는 외부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로 장애물이나 급제동 차량 등 위험을 확인한 뒤 안전벨트 진동을 통해 승객에게 경고한다. 이 기술은 2021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더 뉴 봉고Ⅲ 판매 시작…1529만~2194만원 기아자동차는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만족한 소형 트럭 ‘더 뉴 봉고Ⅲ’ 판매를 6일 시작했다. 전방충돌방지보조와 차로이탈경고 등 안전사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석 통풍시트 ... 2 [기업 포커스] 에어서울·쌍용차 제휴…기내서 티볼리 판매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연말까지 기내에서 쌍용자동차의 신차 정보를 확인한 뒤 티볼리와 코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항공권은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다낭과 보라카이, 코타키... 3 [기업 포커스] 현대·기아자동차, '입는 로봇' 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장시간 선 채로 위쪽을 바라보면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입는 로봇’(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최대 5.5㎏f까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제작됐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