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만족한 소형 트럭 ‘더 뉴 봉고Ⅲ’ 판매를 6일 시작했다. 전방충돌방지보조와 차로이탈경고 등 안전사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석 통풍시트 등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했다. 가격은 1529만~219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