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버스 파업 해제…임금협상 등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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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6일부터 시작한 부분 파업을 해제했다.
전주시는 8일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 등 관련 쟁점에 대해 대부분 합의했다"면서 "이에 따라 파업이 전면 해제돼 버스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및 단체 협상에서 격일제 근무 도입, 65세까지 정년 연장, 임금 4% 인상 등을 요구했으나 사용자 측의 거부로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들어갔다.
이 파업으로 전주 전체 408대 중 107대의 운행이 이틀동안 멈췄다.
/연합뉴스
전주시는 8일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 등 관련 쟁점에 대해 대부분 합의했다"면서 "이에 따라 파업이 전면 해제돼 버스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및 단체 협상에서 격일제 근무 도입, 65세까지 정년 연장, 임금 4% 인상 등을 요구했으나 사용자 측의 거부로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들어갔다.
이 파업으로 전주 전체 408대 중 107대의 운행이 이틀동안 멈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