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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울산 흐리고 오후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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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울산 흐리고 오후엔 비
    휴일인 8일 경남과 울산은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북상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오전에 경남 서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는 울산과 경남 전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특히 지리산과 경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침수와 산사태, 축대 붕괴 등 수방 대책을 세울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오전까지 남해동부 해상과 울산 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5∼45㎞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는 10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서부, 지리산 부근이 50∼100mm, 울산과 경남 중·동부지역은 20∼60㎜다.

    낮 최고기온은 경남이 27∼29도, 울산은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경남 남해안은 너울에 의한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해안 저지대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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