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8월 월간 투수상 수상 입력2019.09.07 13:26 수정2019.09.07 1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31)이 8월 월간 투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양현종은 8월 5경기에서 완봉승 포함 3승, 평균자책점 0.51을 기록해 신한 마이카 월간 투수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양현종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수여된다. 시상은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초 투구·33초 타격준비…더 짜릿해진 '야구의 계절' 온다 더 재밌게, 더 짜릿하게 단장한 한국 프로야구가 돌아온다. 오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롯데전 등 다섯 개의 개막전을 필두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이 ... 2 또 해냈다…37세 이승훈, 빙속 세계선수권 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 있는 전설’ 이승훈(37)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빙속의 역사를 새로 썼다.이승훈은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 3 '노 매너' 조던 스피스 "고의 없었다"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32·미국·사진)가 경기 중 골프채를 집어던져 도마에 올랐다. 마침 더블보기로 홀 아웃하면서 홧김에 던졌다는 해석이 나오자 그는 “던질 의도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