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7일 대구 청춘힙합페스티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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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태풍예비특보가 발령되고 행사 장소 및 공연 시간에 강풍이 예보된 데 따른 것이라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최종 안전진단 결과, 관객과 행사 출연진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