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토교통부 스마트 우수도시 인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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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19 스마트도시 시범 인증 공모에 참여해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보급과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인구 30만 명 이상 지자체가 대상이다.
평가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 서비스 기술 및 기반(인프라) 분야에서 이뤄졌고, 국토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광역지자체는 울산을 비롯해 서울·대구·대전·세종, 기초지자체는 김해·고양·창원·수원·부천 등 총 10개 도시가 스마트도시 시범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국토부는 시범 인증받은 지자체에 대해 향후 정부 지원 사업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우리 시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객관적인 성과가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보급과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인구 30만 명 이상 지자체가 대상이다.
평가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 서비스 기술 및 기반(인프라) 분야에서 이뤄졌고, 국토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광역지자체는 울산을 비롯해 서울·대구·대전·세종, 기초지자체는 김해·고양·창원·수원·부천 등 총 10개 도시가 스마트도시 시범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국토부는 시범 인증받은 지자체에 대해 향후 정부 지원 사업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우리 시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객관적인 성과가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