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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엘살바도르 국립보건교육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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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현지 정부와 협의의사록 체결…"국민 72%에 의료서비스"
    韓, 엘살바도르 국립보건교육센터 짓는다
    한국 정부가 엘살바도르 국민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보건교육센터를 지어주기로 했다.

    정부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는 5일(현지시간) 수도 산살바도르 외교부 프레스룸에서 센터 설립 등과 관련한 보건의료 강화 사업의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의사록에 따르면 코이카는 연면적 3천10㎡ 규모의 센터 건립을 비롯해 의료센터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센터 운영과 교육용 기자재 지원, 현지 교육 훈련 실시(1천960명), 보건인력 한국 초청 연수 등을 약속했다.

    코이카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650만달러(약 78억원)를 이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나 오레야나 보건부 장관은 체결식에서 "이번 사업으로 엘살바도르 보건의료 인력 역량이 향상돼 국민이 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 건립을 통한 보건 관련 국가 의제 달성에 도움을 준 코이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체결식에는 오레야나 장관을 비롯해 알렉산드라 힐 외교부 장관, 양형일 주엘살바도르 대사, 이종수 코이카 엘살바도르 사무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종수 사무소장은 "센터가 설립되면 1차 보건의료 현장의 최전방에 있는 보건인력 3만여 명에 대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엘살바도르 전체 국민 중 72%에 해당하는 460만명이 이전보다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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