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회 도착…입장 표명 없이 청문회 대기장소 이동(종합) 입력2019.09.06 08:47 수정2019.09.06 08: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오전 8시 7분께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했다. 그는 민원실에서 출입증을 교부받아 국회 본청으로 들어왔으며, '동양대 총장과 직접 통화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조 후보자는 국회 본청 4층 법제사법위원회 자문관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검열 역풍' 우려에도…野, 방송사·포털 대표 청문회 연다 더불어민주당이 방송사·포털 등을 대상으로 한 '12·3 내란 관련 방송 탄압 및 극단적 선전·선동 대책 청문회(가칭)'를 강행하기로 했다. 12·3 비... 2 尹 구속 결정된 날 "대통령제 문제 있어"…與 '개헌' 띄운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조만간 (당 차원의) 개헌 특위를 구성해 개헌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조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여당 유력 잠룡 중 하나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개헌 필요성을 ... 3 "파병 북한군, 드론 등 현대전 빠르게 적응…'위협적 존재' 될 것"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이 드론(무인기) 전술 중심의 현대전 환경에 빠르게 적응 중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이 같은 ‘실전 경험’을 쌓은 북한군 병사들이 향후 한반도를 비롯한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