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호우특보 해제…6일 새벽 파주·고양·김포 많은 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도권기상청은 5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지역에 내려진 호우 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그러나 6일 새벽 시간대 파주·고양·연천·김포 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해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4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오산 남촌 178.0㎜를 비롯해 용인 143.5㎜, 파주 광탄 133.0㎜, 김포 124.0㎜, 고양 능곡 115.5 등을 기록했다.
특히 광주 일대는 오후 4시를 전후해 시간당 58.0㎜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기상청은 경기지역 대부분에 비는 그쳤지만 6일 새벽 시간대 파주·고양·연천·김포 지역에 시간당 30∼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해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6일 새벽 시간대 파주·고양·연천·김포 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해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특히 광주 일대는 오후 4시를 전후해 시간당 58.0㎜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기상청은 경기지역 대부분에 비는 그쳤지만 6일 새벽 시간대 파주·고양·연천·김포 지역에 시간당 30∼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해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