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 추석 연휴에도 화물 정상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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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12∼15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 사설 부두를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산항 국가부두는 부분 휴무하지만, 하역작업 요청 때는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하역회사와 항운노조, 예·도선사 등도 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비상대기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가 상시 대기하는 위험물 하역 안전관리자 근무 시스템도 가동된다.
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항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 및 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산항 국가부두는 부분 휴무하지만, 하역작업 요청 때는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하역회사와 항운노조, 예·도선사 등도 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비상대기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가 상시 대기하는 위험물 하역 안전관리자 근무 시스템도 가동된다.
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항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 및 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