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반값 택배’ 서비스를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반값 택배는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도 인근 GS25 점포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지난 3월 도입됐다. 수령까지 걸리는 기간은 4일 정도지만, 요금은 일반 택배 대비 최대 65% 저렴하다. 10㎏짜리 한 상자를 2100원에 보낼 수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