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택배는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도 인근 GS25 점포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지난 3월 도입됐다. 수령까지 걸리는 기간은 4일 정도지만, 요금은 일반 택배 대비 최대 65% 저렴하다. 10㎏짜리 한 상자를 2100원에 보낼 수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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