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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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진 '국립국악원 2019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이 추석 당일인 13일 오전 10시 30분 KBS1TV에서 방영된다.
어린이들의 흥겨운 동요 무대를 비롯해 소리꾼 김준수, 박애리, 남상일, 하윤주가 특별 공연을 선사한다.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은 "국악동요는 미래 세대에게 한국인의 문화적 감수성과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 자산"이라며 "앞으로 좋은 노래가 더 많이 만들어지고 불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실내악 그룹 앙상블 오푸스가 10월 5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 체임버홀에서 공연한다.
세종문화회관이 2015년부터 계절마다 선사하는 클래식 프로그램 '세종 체임버 시리즈'의 일환이다.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은 앙상블 오푸스는 이번 무대에서 하이든 현악 3중주 제6번과 슈만 피아노 5중주, 차이콥스키 플로렌스의 추억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4만∼5만원.
▲ 정동극장은 오는 26∼29일 모노 음악극 '괴물' 쇼케이스를 연다.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쓴 영국 여성 작가 메리 셸리(1797~1851)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1인 음악극이다.
김채린이 대본을 쓰고 작곡가 류찬이 음악을 맡았으며 전서연이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해 10월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공연됐다.
정동극장은 이번 쇼케이스를 계기로 작품을 더 가다듬어 정식 공연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판소리와 민요뿐만 아니라 레게, 일렉트로닉 음악에 도전해온 소리꾼 김율희가 70분간 공연을 이끈다.
관람료 전석 1만원.
/연합뉴스
어린이들의 흥겨운 동요 무대를 비롯해 소리꾼 김준수, 박애리, 남상일, 하윤주가 특별 공연을 선사한다.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은 "국악동요는 미래 세대에게 한국인의 문화적 감수성과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 자산"이라며 "앞으로 좋은 노래가 더 많이 만들어지고 불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소식]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外](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AKR20190905147900005_03_i.jpg)
세종문화회관이 2015년부터 계절마다 선사하는 클래식 프로그램 '세종 체임버 시리즈'의 일환이다.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은 앙상블 오푸스는 이번 무대에서 하이든 현악 3중주 제6번과 슈만 피아노 5중주, 차이콥스키 플로렌스의 추억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4만∼5만원.
![[공연소식]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外](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AKR20190905147900005_04_i.jpg)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쓴 영국 여성 작가 메리 셸리(1797~1851)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1인 음악극이다.
김채린이 대본을 쓰고 작곡가 류찬이 음악을 맡았으며 전서연이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해 10월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공연됐다.
정동극장은 이번 쇼케이스를 계기로 작품을 더 가다듬어 정식 공연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판소리와 민요뿐만 아니라 레게, 일렉트로닉 음악에 도전해온 소리꾼 김율희가 70분간 공연을 이끈다.
관람료 전석 1만원.
![[공연소식]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外](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AKR20190905147900005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