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고 사회적 가치 실천…사회적경제기업 상생장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한 특별 판매전이 잇따라 열린다.

대구시는 6일 대구문화방송 광장에서 대구·경북 마을기업 상생 장터를 연다.

9일에는 시청 로비에서 대구·경북 34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하는 명절 특판전을 한다.

경북도도 10일 도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을 연다.

행사는 추석을 맞아 대구와 경북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시민이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에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