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전통시장서 문화·할인행사 즐기며 추석 장 보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주 전통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테마의 문화·할인 행사를 펼쳐진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문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서문시장상인회는 삼겹살 거리에서 6일과 7일 '갈 축제'를 연다.
이 축제에서는 삼겹살 요리 무료 시식, 돼지고기 경매 이벤트, 점포별 삼겹살 할인, 디저트 마켓·플리마켓 등을 운영하고 버스킹, 품바공연, 마술쇼,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원마루시장은 7일 '원마루 프리마켓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하고, 11일 '추석맞이 그랜드 세일과 전통놀이 한마당'을 열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와 송편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사창시장은 아줌마로 대표되는 시장의 주 고객층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7일 '줌마 데이 세일 행사-곳간에서 문화 난다'를 주제로 판매·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버스킹 등 문화공연과 지역 공예가 아트마켓, 경매 할인행사, 경품 이벤트 등을 한다.
복대가경시장은 9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주는 '추석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하고, 사직시장도 추석을 앞두고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를 주제로 품바 공연, 사직시장 가요제, 팔씨름 퀸 선발대회 등을 펼친다.
청주시 관계자는 "제수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달라"며 "편리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도 6일부터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문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서문시장상인회는 삼겹살 거리에서 6일과 7일 '갈 축제'를 연다.
이 축제에서는 삼겹살 요리 무료 시식, 돼지고기 경매 이벤트, 점포별 삼겹살 할인, 디저트 마켓·플리마켓 등을 운영하고 버스킹, 품바공연, 마술쇼,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원마루시장은 7일 '원마루 프리마켓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하고, 11일 '추석맞이 그랜드 세일과 전통놀이 한마당'을 열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와 송편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사창시장은 아줌마로 대표되는 시장의 주 고객층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7일 '줌마 데이 세일 행사-곳간에서 문화 난다'를 주제로 판매·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버스킹 등 문화공연과 지역 공예가 아트마켓, 경매 할인행사, 경품 이벤트 등을 한다.
복대가경시장은 9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주는 '추석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하고, 사직시장도 추석을 앞두고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를 주제로 품바 공연, 사직시장 가요제, 팔씨름 퀸 선발대회 등을 펼친다.
청주시 관계자는 "제수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달라"며 "편리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도 6일부터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