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북상에 대전 라이브페스타 20∼22일로 연기
대전마케팅공사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6∼8일 예정됐던 '대전 라이브 페스타'를 20∼22일로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공연 순서와 출연 가수도 일부 변경됐다.

20일에는 오빠딸, K2, 김성면, 레이지본, 육중완 밴드, 노브레인이 공연한다.

21일 고현주, 설하윤, 숙행, 바다, 조성모에 이어 22일에는 팁플로우, 오디, QM, 이로한, DJ DOC의 공연이 펼쳐진다.

장소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 일원으로 같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