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6일 정규 3집…"청량함 벗고 새로운 스타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인조 그룹 세븐틴이 16일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를 발표한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집은 2017년 11월 발표한 2집 '틴, 에이지'(TEEN, AGE)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내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3집은 9월 첫 주 예스24 음반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앨범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했다.
멤버 우지를 주축으로 자작곡을 선보여 '자체 제작돌'로 불리며 팬들 지지를 넓혔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는 가온차트 연간 결산에서 판매량 38만9천937장으로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에 이어 '앨범 톱 100' 8위에 올랐다.
이어 올해 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드 마이 돈'(YOU MADE MY DAWN)은 가온차트 상반기 결산에서 판매량 46만6천963장으로 '앨범 톱 100' 3위를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3집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멤버들은 이번에도 곡 작업에 참여해 앨범을 완성했다.
플레디스는 "세븐틴 하면 떠오르는 청량한 느낌의 곡이 아니다"며 "새로운 스타일로 한단계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최근 3집 출시를 앞두고 2년 만의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지난달 30~9월 1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공연 '오드 투 유'(ODE TO YOU)에는 3일간 약 3만9천명의 관객이 모였다.
마지막 날 공연이 끝난 뒤 현장에서 3집 발매를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연합뉴스
4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집은 2017년 11월 발표한 2집 '틴, 에이지'(TEEN, AGE)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내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3집은 9월 첫 주 예스24 음반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앨범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했다.
멤버 우지를 주축으로 자작곡을 선보여 '자체 제작돌'로 불리며 팬들 지지를 넓혔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는 가온차트 연간 결산에서 판매량 38만9천937장으로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에 이어 '앨범 톱 100' 8위에 올랐다.
이어 올해 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드 마이 돈'(YOU MADE MY DAWN)은 가온차트 상반기 결산에서 판매량 46만6천963장으로 '앨범 톱 100' 3위를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3집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멤버들은 이번에도 곡 작업에 참여해 앨범을 완성했다.
플레디스는 "세븐틴 하면 떠오르는 청량한 느낌의 곡이 아니다"며 "새로운 스타일로 한단계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최근 3집 출시를 앞두고 2년 만의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지난달 30~9월 1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공연 '오드 투 유'(ODE TO YOU)에는 3일간 약 3만9천명의 관객이 모였다.
마지막 날 공연이 끝난 뒤 현장에서 3집 발매를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