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범죄피해 위기가정을 위한 기부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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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캠페인을 통해 흥국생명은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인 (무)흥국생명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 신계약 매출의 1%를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적립된 기부금은 강력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내 피해 가정에게 전달된다.
적립된 기부금에 따라 한 가정 당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는 “흥국생명의 주력상품인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의 상품명처럼 착한 기부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상품 판매가 더욱 활성화되어 서울시내 범죄피해가정에게 좀 더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무)흥국생명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은 지난 6월 출시된 실속형 종신보험이다.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60세 이전의 사망보험금을 강화하고 이후의 사망보험금은 체감시킴으로써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9,921건(7월 말 기준)을 판매하는 등 지속적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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