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5~6일 개최...현장서 230명 채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이달 5∼6일 이틀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2019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연다.

    대한항공, 항공안전기술원 등 국내외 80개 항공 관련 기업, 연구기관이 참가해 기업별 채용상담과 설명회를 갖는다.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등 8개 국적 항공사는 올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1540명을 뽑을 예정이다.

    지상조업, 보안검색 등 공항업무 관련 20개 중소기업은 현장에서 230명을 채용한다.

    김포=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일리지 소멸' 올해 시작…사용처 부족·교환가치 떨어져 소비자 불만

      공정거래위원회가 항공사 마일리지 제도 개선에 나선 배경에는 올해부터 시작된 ‘마일리지 소멸제도’가 있다. 소비자단체가 항공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공정위에 대책 마...

    2. 2

      [단독] 마일리지에 현금 더해 항공권 살수있게 된다

      이르면 내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비행기표를 현금과 마일리지를 섞어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왕복 항공권을 ‘40만원+5만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식이다.1984년 마일리지...

    3. 3

      변혁기 맞은 항공사들 "적자에 어수선한데…공정위 압박 더해 난감"

      “리더십이 바뀌는 지금이 고객 서비스를 끌어올릴 적기다.”(공정거래위원회)“안 그래도 힘든데 주름살만 하나 더 생기게 됐다.”(양대 항공사)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