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동백공원 동백상징 숲 조성에 10억원 기부
부산시와 BNK금융그룹은 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부산시 녹색공간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금융그룹은 이 협약에 따라 동백공원 동백상징 숲 조성을 위해 10억원을 부산시에 기부했다.

부산시는 녹색공간 조성을 위한 공간 제공하고, BNK금융그룹은 그룹 계열사에 녹색 문화 확산을 전파하게 된다.

부산은행은 녹색공간 조성 사업과 관련해 자원봉사를 한다.

부산은행은 '푸르게 그린(Green)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환경 조성과 친환경 경영실천에 나서고 있으며 'BNK 1지점 1공원 갖기 운동'도 계획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