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유튜브 방송 `디톡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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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쇼는 디스플레이 퀴즈 토크쇼로, 일반인에게 다소 어려운 디스플레이 기술 관련 지식을 퀴즈로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장예인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일반인 패널이 시청자 눈높이에서 퀴즈를 풀면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이 설명을 덧붙인다.
편당 10분 정도이며 매주 금요일 유튜브 삼성디스플레이 공식 계정에서 공개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알아두면 좋은 디스플레이 상식`을 주제로 픽셀, 화면비, 해상도 등 디스플레이 관련 용어를 설명하는 1편 방송을 시작했다.
2편에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기술 차이, 3편에서는 OLED 디스플레이 특성에 대해 방송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공식 블로그인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도 지식 전달형 콘텐츠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뉴스룸에서 연재한 40편의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콘텐츠를 묶어 책으로 발간했다.
입사 2~3년차 사원의 회사생활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소개하는 `브이로그` 콘텐츠도 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디스플레이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많아질수록 기술의 발전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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