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전소…운전자는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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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 53분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통도사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는 차량 화재를 확인하고 갓길에 차를 세운 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도착한 119소방대는 5분 만에 불을 껐으나 20여분간 불이 난 차량은 전소해 1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교통사고 발행 후 계속 주행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운전자는 차량 화재를 확인하고 갓길에 차를 세운 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도착한 119소방대는 5분 만에 불을 껐으나 20여분간 불이 난 차량은 전소해 1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교통사고 발행 후 계속 주행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