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구로 홍보관'을 오는 24일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홍보관은 신도림역 1번 출구 방향 지하 광장에 330㎡ 규모로 조성한다.

교통·환경·안전 등 도시 정보를 통합해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도시 상황실', 2025년의 모습을 3D 프린팅과 증강현실(AR)로 표출하는 '체험 2025', 드론 체험장, G밸리 기업 홍보관, 디지털 갤러리 등이 들어선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