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민공동체 자립 도모' 역량강화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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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의 '주민공동체 역량강화사업' 대상지를 올해 14개로 늘린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의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협의체는 각 700만원씩 받는다.
지원 총액은 9천800만원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매년 10개 마을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참여 희망 마을이 늘어나 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층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확충과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내 주민공동체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공동체 회원 유치와 참여 유도, 공동이용시설의 효율적 활용 모색 등이 사업 내용이다.
/연합뉴스
선정된 마을의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협의체는 각 700만원씩 받는다.
지원 총액은 9천800만원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매년 10개 마을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참여 희망 마을이 늘어나 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층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확충과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내 주민공동체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공동체 회원 유치와 참여 유도, 공동이용시설의 효율적 활용 모색 등이 사업 내용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