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아트경기' 작가 21명 순회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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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공공시설 및 민간기업의 유휴공간에 미술품을 전시하는 '2019 아트 경기' 순회 전시를 이달 2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트 경기 순회 전시는 공공시설과 민간기관의 로비 및 방문공간에 신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미술품의 소장과 활용을 유도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순회 전시는 2일 경기도청과 도의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수원 농촌진흥청, 판교 신한은행과 세븐 벤처밸리 등을 돌며 열린다.
아트 경기에 참여한 작가 17명과 갤러리 추천 작가 4명의 작품 1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민주당 경기도당 3일 정책 페스티벌
(수원=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당 정책 페스티벌 경연대회를 연다.
![[경기소식] '아트경기' 작가 21명 순회전시](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C0A8CA3D0000015CAE8324100000AEC4_P2.jpg)
경기도 60개 지역위원회별에서 제안한 정책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4개 지역위원회가 참석, 제안 정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한다.
수원시갑·수원시병·성남시분당구을·부천시소사구·광명시갑·안산시상록구갑·안산시상록구을·구리시·용인시갑·파주시갑 등 도내 14개 지역위원회가 참가한다.
배심원단의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된 5개 정책은 20일 예정된 중앙당 정책 페스티벌에서 전국 시도당에서 제출된 정책들과 최종 경연을 벌인다.
민주당은 여기서 마련된 정책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