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난해 살림 7천360억…전년 대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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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의 지난해 살림 규모가 7천36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6천924억원보다 436억원(6.3%) 늘었다.
그러나 비슷한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평균인 8천224억원보다 864억원 적다.
구리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지방 재정 운용 결과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1천814억원이다.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51만원으로 분석됐다.
채무는 87억원으로 2017년보다 12억원 감소했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은 4만3천원꼴로 2017년보다 6천원 줄었다.
그러나 비슷한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채무 평균액 35억원보다 52억원 많고 1인당 채무액도 7천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는 지난해 토지 등 공유재산 1천207억원을 취득하고 181억원을 매각했다.
공유재산 총액은 2조4천679억원으로 유사 지자체 평균 1조4천602억원보다 1조77억원 많다.
/연합뉴스
2017년 6천924억원보다 436억원(6.3%) 늘었다.
그러나 비슷한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평균인 8천224억원보다 864억원 적다.
구리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지방 재정 운용 결과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51만원으로 분석됐다.
채무는 87억원으로 2017년보다 12억원 감소했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은 4만3천원꼴로 2017년보다 6천원 줄었다.
그러나 비슷한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채무 평균액 35억원보다 52억원 많고 1인당 채무액도 7천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는 지난해 토지 등 공유재산 1천207억원을 취득하고 181억원을 매각했다.
공유재산 총액은 2조4천679억원으로 유사 지자체 평균 1조4천602억원보다 1조77억원 많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