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남부·산지 호우주의보…"비 피해 없도록 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9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와 동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오후 8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까지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한라산 성판악 28.0㎜, 윗세오름 22.0㎜, 제주 14.1㎜, 성산 16.8㎜, 서귀포 16.8㎜, 고산 4.6㎜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3일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리고, 많은 곳에는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일 새벽에는 제주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앞서 오후 8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까지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한라산 성판악 28.0㎜, 윗세오름 22.0㎜, 제주 14.1㎜, 성산 16.8㎜, 서귀포 16.8㎜, 고산 4.6㎜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3일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리고, 많은 곳에는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일 새벽에는 제주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