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반려동물 한복 맞춤 서비스…"주문량 60%↑" 입력2019.09.01 10:24 수정2019.09.01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명품관 반려동물용품 편집매장 펫 부티크에서 추석을 맞아 반려동물 한복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목둘레, 가슴둘레, 등 길이 등을 재면 사이즈에 맞게 한복을 지어준다. 가격은 20만원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반려동물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지난해 추석부터 맞춤 한복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주문량이 60% 늘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부색 어두운 '백설공주' 실사판, 갖은 구설 속 '조용한' 시사회 라틴계 배우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Snow White) 가 1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시사회를 가졌다.디즈니의 올해 주요 신작 중 하나지만 캐스팅 단계부터 이어진 논란을... 2 [이 아침의 화가] 빛과 풍경 담은 '미국의 모네' 차일드 하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그려라.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가 로마의 콜로세움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미국 화가 차일드 하삼(1859~1935)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던 시절... 3 [포토] 다시 찾아온 추위…‘봄 시샘’ 16일 휴일을 맞아 서울 명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기록했다. 월요일인 17일에도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