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플러스 축제 9월28일 DDP서 개최…"모든 세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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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을 뜻하는 50플러스 세대 관련 정책을 수행하는 기관과 협력단체들이 참여해 자신들이 하는 일을 알리는 자리다.
인생 상담소, 일자리 카페, 문화 놀이터, 열정 동아리방, 마을 방송국, 만남의 광장 등 여섯 종류 부스를 운영한다.
또 무대 공연, 깜짝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50플러스 세대 유튜버를 위한 '50+ 유튜버스쿨' 시상식, 50대 이상 모델들이 나서는 '50+ 런웨이' 등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50플러스 세대에게 영감을 줄 행사들도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50플러스 축제는 50+ 세대의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다양한 세대와 연결되고 호흡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