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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참회·배상하지 않으면 도쿄올림픽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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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 한중일 문화관광장관 회의장 앞 반일 시위

    30일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가 열린 인천 송도 회의장 앞에서 일본의 경제보복과 역사왜곡 중단을 요구하는 반일 시위가 벌어졌다.

    인천 지역 시민단체인 'NO아베 인천행동' 소속 회원 10여명은 이날 3국 장관 회의가 열린 송도 컨벤시아 앞에서 "일본이 진정으로 교류와 협력을 원한다면 과거 역사에 대해 참회하고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시위를 벌였다.

    그렇지 않을 경우 "2020도쿄올림픽을 방사능 올림픽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보이콧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日 참회·배상하지 않으면 도쿄올림픽 보이콧"
    이 단체는 또한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한 이시이 게이치 일본 국토교통상이 지난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외교와 관광을 분리해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이는 역사문제와 경제문제를 연계시켜온 아베 정부의 몰염치함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이중플레이를 하는 아베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당한 경제보복 행위를 중단하면 우리도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 마음을 열고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위자들은 이 같은 입장을 밝힌 뒤 입장문을 회의에 참석한 일본 정부 관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10여분간 대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가 대신 전달하겠다며 입장문을 수령한 뒤 시위는 마무리됐다.
    "日 참회·배상하지 않으면 도쿄올림픽 보이콧"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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