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충주서 '팡파르'…내달 2일까지 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9일 오후 6시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배우 김인권과 선우선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 영화제 홍보대사 김성규, 배우 김도신과 박상면, 김호원, 김성경, 박정학 등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
원로 배우인 양택조와 전영록, 황정리, 한지일, 김영인도 행사장을 찾았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영화제 개막 선언을 한 후 웨슬리 스나입스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개막식에서는 '무예액션 어워즈' 4개 부문 시상식도 열렸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이 영화에서 장세출 역을 맡은 김래원이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극한직업' 공동 제작자인 김미혜 대표는 '올해의 흥행상'을, 이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장진희는 '올해의 신인 배우상'을 받았다.
개막작 '생존의 역사: 보카토어'도 상영됐다.
이 영화는 캄보디아의 전통무술 보카토어의 대가이자 크메르루주 대학살의 생존자인 션 킴 산을 5년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이다.
영화제는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에서 20개국의 영화 50여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chimaa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원로 배우인 양택조와 전영록, 황정리, 한지일, 김영인도 행사장을 찾았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영화제 개막 선언을 한 후 웨슬리 스나입스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개막식에서는 '무예액션 어워즈' 4개 부문 시상식도 열렸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이 영화에서 장세출 역을 맡은 김래원이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극한직업' 공동 제작자인 김미혜 대표는 '올해의 흥행상'을, 이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장진희는 '올해의 신인 배우상'을 받았다.
개막작 '생존의 역사: 보카토어'도 상영됐다.
이 영화는 캄보디아의 전통무술 보카토어의 대가이자 크메르루주 대학살의 생존자인 션 킴 산을 5년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이다.
영화제는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에서 20개국의 영화 50여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chimaa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