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경술국치일' 맞아 조기 게양 입력2019.08.29 10:04 수정2019.08.29 1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도는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국기 게양대에 조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달기는 2016년 10월 제정한 '충청남도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정원춘 자치행정국장은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국치일을 잊지 않고 도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며 "도민들도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근혜 호위무사' 유영하, 탄핵 찬성파에 "역겨움 가시질 않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등의 변호인을 맡아 ‘호위무사’로 불리기도 했던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자당 내 의원들을 향해 “아직... 2 "한동훈 배신자" 비난에…김종혁 "대통령 개인이 충성 대상이냐" 국민의힘 김종혁 최고위원은 15일 당내 일부 의원들을 향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가 아니라 대통령 개인이 충성의 대상이냐”고 비판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대표와 탄핵에 찬성... 3 [속보] 국민의힘 "한 대행, 공식 당정협의 당연히 협력하겠다 해" 국민의힘 "한 대행, 공식 당정협의 당연히 협력하겠다 해"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