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투자·인재양성'…민관 전문가협의회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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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9일 오후 서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사람투자·인재양성 민-관 전문가협의회'(이하 민관 협의회) 첫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교육·훈련 기회의 장벽 제거 등 올해 4월 발표한 '사람투자 10대 과제'의 후속 조치로 각 부처가 추진해 온 각종 인력 양성 사업을 연계·조정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기 위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관련 부처 장관급이 참여하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를 구성했다.
민관 협의회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를 도와 현장성 있는 의제 발굴과 안건 사전 심의 등을 한다.
교육부 차관보와 민간 위원이 공동위원장을, 관계부처 국장급 공무원과 노동·산업계 등 민간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유은혜 부총리도 참석하며 사람투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한 사람투자·인재양성 주요 과제를 논의한다.
/연합뉴스
정부는 앞서 교육·훈련 기회의 장벽 제거 등 올해 4월 발표한 '사람투자 10대 과제'의 후속 조치로 각 부처가 추진해 온 각종 인력 양성 사업을 연계·조정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기 위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관련 부처 장관급이 참여하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를 구성했다.
민관 협의회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를 도와 현장성 있는 의제 발굴과 안건 사전 심의 등을 한다.
교육부 차관보와 민간 위원이 공동위원장을, 관계부처 국장급 공무원과 노동·산업계 등 민간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유은혜 부총리도 참석하며 사람투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한 사람투자·인재양성 주요 과제를 논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