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30대 여성 추락사…함께 있던 아기는 무사 입력2019.08.28 19:19 수정2019.08.28 19: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후 5시 37분께 전남 목포시 한 아파트 앞에서 3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발견 당시 아기를 안고 있었으며 아기는 중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고층 베란다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주의는 시민이 만드는 것"…여의도 '탄핵촉구' 집회 현장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동 여의도에는 이른 시간부터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국회앞부터 동여의도의 여의도 공원 2차로까지 1km 가량 거리는 가족단위 시민들과 ... 2 [포토] 오늘도 탄핵 반대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지지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을 촉구하... 3 강남 대치동 신축건물 공사장서 불…30여명 대피 14일 낮 12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등 30여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인력 78명과 차량 22대를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후 1시 8분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