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어르신 건강 챙기는 스마트 반려인형 선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는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천사친구 반려봇 효돌·효순이 입양식'을 했다.
이 인형은 노인의 치매와 우울증 예방을 위해 식사 시간과 기상 시간, 약 복용 시간 등을 알려주는 등 어르신의 생활·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어르신의 활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이상이 있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차원의 복지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