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추상미술 거장 이성자 화백 10주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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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까지 하동 아트갤러리 '귀천, 지상에서 영원으로'
경남 하동군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이성자(1918∼2009) 화백 작고 10주기를 맞아 특별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귀천,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전은 이날부터 10월 13일까지 하동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특별전에는 대지로부터 시작해 우주에 다다르는 이성자의 삶과 예술의 여정이 담긴 회화 23점, 도자기 6점 등 29점이 선보인다.
이 화백은 전남 광양에서 태어나 군수인 아버지를 따라 하동에서 유년기를 보낸 인연이 있다.
이 화백은 1951년 프랑스로 건너가 회화 공부를 시작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전시 및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는 아흔이 넘은 나이까지 현역 작가로 활동하면서 회화, 판화, 도자기, 모자이크, 시화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1만4천여점의 작품을 창작했다.
/연합뉴스
'귀천,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전은 이날부터 10월 13일까지 하동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특별전에는 대지로부터 시작해 우주에 다다르는 이성자의 삶과 예술의 여정이 담긴 회화 23점, 도자기 6점 등 29점이 선보인다.
이 화백은 전남 광양에서 태어나 군수인 아버지를 따라 하동에서 유년기를 보낸 인연이 있다.
이 화백은 1951년 프랑스로 건너가 회화 공부를 시작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전시 및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는 아흔이 넘은 나이까지 현역 작가로 활동하면서 회화, 판화, 도자기, 모자이크, 시화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1만4천여점의 작품을 창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