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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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27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0bp(1bp=0.01%) 오른 연 1.171%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238%로 4.7bp 올랐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연 1.198%와 연 1.114%로 5.1bp와 3.4bp 올랐다.
20년물은 연 1.262%로 5.2bp 올랐고, 30년물과 50년물은 모두 연 1.263%로 5.3bp씩 상승 마감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국고채 금리가 크게 하락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협상 기대감의 영향으로 채권 금리도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0bp(1bp=0.01%) 오른 연 1.171%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238%로 4.7bp 올랐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연 1.198%와 연 1.114%로 5.1bp와 3.4bp 올랐다.
20년물은 연 1.262%로 5.2bp 올랐고, 30년물과 50년물은 모두 연 1.263%로 5.3bp씩 상승 마감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국고채 금리가 크게 하락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협상 기대감의 영향으로 채권 금리도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