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남산골·돈화문로서 국악투어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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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국악당(www.hanokmaeul.or.kr)에서는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남산골 밤마실'을 진행한다.
'연암 박지원을 찾아서'를 부제로 삼은 이 공연은 남산골 인근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연암 박지원을 찾아 떠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22회 진행되며, 회당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티켓은 1만원. 문의 ☎ 02-2266-6924

1930년대 인력거꾼으로 변신한 배우가 돈화문로를 안내한다.
창덕궁 돈화문, 우리소리박물관(이왕직아악부 터), 운당여관 터, 종묘와 순라길 등에 얽힌 국악 이야기를 전한다.
총 20회 진행하며, 회당 120명 선착순 모집한다.
티켓은 1만원. 문의 ☎ 02-3210-700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