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엔 국립민속박물관으로…체험·공연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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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마당에서는 체험 행사 23개, 공연 6개가 펼쳐진다.
어린이박물관에서는 특별전 '맛있는 아시아', '개와 고양이와 구슬'을 선보인다.
세시 체험으로는 송편 빚기, 차례상 차려보기, 보름달에 초상화 그리기, 외국인 대상 추석 교육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한복 조끼 만들기, 송편 모양 비누 만들기, 추석 배지 꾸미기, 팔씨름 대회, 투호·팽이 놀이 등을 진행한다.
공연은 인형극, 풍물놀이, 강강술래, 놋다리밟기를 벌인다.
일부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박물관 누리집(nfm.go.kr)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추석 당일인 내달 13일에는 휴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