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폭죽처럼…'9월 7일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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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9월 7일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불꽃축제는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를 주제로 타워크레인 불꽃과 동백꽃 모형 불꽃이 새롭게 선보인다.
축제는 오후 7시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진두 물양장에서 아카펠라와 LED 난타 공연, 낭만 버스킹으로 막을 연다.
이순신광장 주무대에서는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1, 2부로 나눠 40분간 펼쳐진다.
여수시는 무료 셔틀버스 11대를 운영하고, 차량 3천8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 11곳을 마련했다.
소호 요트장에도 대형 스크린 차량을 배치해, SNS로 현장 생중계를 한다.
여수경찰서와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도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에 대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축제는 오후 7시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진두 물양장에서 아카펠라와 LED 난타 공연, 낭만 버스킹으로 막을 연다.
이순신광장 주무대에서는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1, 2부로 나눠 40분간 펼쳐진다.
여수시는 무료 셔틀버스 11대를 운영하고, 차량 3천8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 11곳을 마련했다.
소호 요트장에도 대형 스크린 차량을 배치해, SNS로 현장 생중계를 한다.
여수경찰서와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도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에 대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