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봉오동 전투’ 손익분기점 돌파…충무로 흥행 파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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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영화 ‘봉오동 전투’로 또 한 번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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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서 류준열은 독립군 부대 1분대장 이장하 역을 맡아 빠른 발과 정확한 사격 솜씨로 독립군을 이끈 그 날의 전투를 실감 나게 연기 하며 ‘국찢남(국사책 찢고 나온 남자)’이란 별명을 얻었다. 또한 임무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돌진하는 성격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류준열은 인터뷰를 통해 “조국을 잃는다는 것이 어떤 마음일지 가늠 되지 않아 극 중 그리워 하는 누나에 감정이입 하며 ‘만약 누나를 잃는다, 어머니를 잃는다’는 것이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 보았다. 조국을 잃은 그래서 마지막 조선을 지켜야 하는 비장함을 담고 연기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이번 영화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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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 <봉오동 전투>는 현재 전국 극장 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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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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